지금까지도 SF 소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프랑켄슈타인을 버니 라이트슨 삽화 45점과 함께 만나게 되었습니다. 북극 탐험 중 조난을 당한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발견한 월튼. 그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소설은 시작됩니다. 그가 오랜 연구를 통해 만들어낸 것이 바로 괴물이었고 그 괴물이 막상 탄생하자 프랑켄슈타인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도망치죠. 아마도…
10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 버니 라이트슨 그림 문예출판사 2023 이효미, 백수미, 박해민 최혜진 122×187×31 / 558 버니 라이트슨의 일러스트를 활용함. 출판사 로고를 시계 방향으로 90도 회전해 넣음. 책등에 ‘에디터스 컬렉션’이라는 문구가 쓰인 빨간 띠가 문지 책과 비슷함. 저자 이름을 문지는 빨간 띠 위에 썼다면 문예출판사는 띠 아래에 씀. 표지에…
Wrightson (버니 라이트슨)이라는 작가로, 고딕 작품, 호러, 공포물 등을 그리는 작가라고 해요 Intro) What is the Gothic? 작품을 보고 드는 느낌이 Scary, fear, cruel 등이라고 답변이 나와서 (유도해서) 자연스럽게 #Gothic 에 대해 소개해주었습니다 고딕이란, 낭만주의 시대인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가장 많이 성행한 작품으로, 당시에는 고딕 건축을 보고…
DC 코믹스ㆍ마블 코믹스의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버니 라이트슨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삽화 45점 수록 천재 작가 메리 셸리 ×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버니 라이트슨 원작의 탁월함을 극대화한 가장 세련된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프랑켄슈타인》은 천재 작가 메리 셸리가 19세의 나이에 뛰어난 상상력으로 탄생시킨 과학 소설이다. 이번 에디터스 컬렉션으로…
프랑켄슈타인을 읽고자 맘 먹었다면 버니 라이트슨의 삽화가 수록된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흡입력도 훌륭하지만 펜화를 보는 맛도 정말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이전과… 01.30. #프랑켄슈타인 #메리셸리 #문예출판사 #에디터스컬렉션 # #삽화 #일러스트 #명작 #고전소설 #고딕소설 #책리뷰 #책추천 #책소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아니면 버니 라이트슨이 그린 <프랑켄슈타인>. 정말.. 대박이지..; [Miguel de Cervantes’s Don Quixote illustrated by Gustave Doré] 와 [bernard albert wrightson frankenstein]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본 그래픽들 <시골쥐의 도시여행> 뭔지 모르겠는데 어렸을 때 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저런 생쥐 캐릭터 동화를 언젠가 본 건지 모르겠지만. 트라이보울 클래식 페스티벌의 그래픽도 인상적이었다….
” ” ” ” ” 오늘의 책 – 프랑켄슈타인 | 메리 셸리 저｜버니 라이트슨 그림｜임종기 역 문예출판사 인간 내면의 욕망을 흥미롭게 그려낸 ‘프랑켄슈타인’이 일러스트레이터 버니 라이트슨의 펜화 작품과 함께 돌아왔다. 2 So What? # 자연의 소리 계절의 글자 ‘와글와글’ ‘웅성웅성’ 떠들썩한 봄이 찾아왔다. 바람에 실려 온 반가운 소리가 소곤거린다. 봄 여름 가을…
일러스트레이터 버니 라이트슨의 삽화가 수록돼 있는데 진짜 대박이다.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이지만 진짜 발 밑에도 못 미치겠더라. 글을 읽고 와 대박 해야 하는데 일러스트를 보고 와 대바아아악을 하고 있는 상황. 아무튼 쓸데없는 소리는 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감명 깊었던 문구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의 삽화 스포가 될 수도 있는 점을…
문예출판사에서 나온 『프랑켄슈타인』 은 일러스트레이터 버니 라이트슨이 7년에 걸쳐 완성한 세밀하고 독창적인 펜화 작품 45점을 수록해 더욱 풍성하게 만든 작품이다. 소설은 편지 형태로 시작된다. 북극 탐험을 하던 모험가 로버트 월턴이 여동생에게 쓴 편지로 여행 중 한 남자를 구한 이야기다. 그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으로 어쩌다 북극에 오게 되었는지 월턴에게…
천재 작가 메리 셸리와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버니 라이트슨 원작의 탁월함을 극대화한 가장 세련된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되었습니다. 책은 윌턴이란 인물이 자신의 동생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시작해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 그리고 그가 만들어낸 생명체에 관한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프랑켄슈타인은 천재 작가 메리 셸리가 19세의 나이에 뛰어난 상상력으로…
이번 에디터스 컬렉션에서는 DC 코믹스, 마블 코믹스의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알려진 버니 라이트슨이 만들어낸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펜화 작품 45점이 더해져 책을 읽는 재미를… 텍스트만 읽을 때보다 버니 라이트슨의 삽화가 곁들여져 극적인 장면들에 대한 인상을 강렬하게 묘사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따라서 책을 읽는 재미를 배가시켜 준다….
리커버된 책 디자인도 너무나 감각적이었고 버니 라이트슨의 삽화도 몰입도를 높혀주었다. 사지 않고 빌려읽은게 아쉬울 정도였다. 작가가 집필하게 된 건 ‘괴담을 써보자’하고 적기 시작했다고 한다. 괴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가올 비극에 대해 가슴졸이게 하고 공포스러우면서도 외롭고 슬픈 감정, 분노를 묘사할 때면 심장이 저릿할 정도로 미어진다. 그에 더불어…
참고로 나는 버니 라이트슨의 삽화가 함께 들어있는 문예출판사 버전으로 읽었는데 위에 사진 몇장 첨부한 것에서 볼 수 있다시피 삽화가 정말 수작이다. 나는 보통 삽화있는 소설을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는데 (나의 상상과 삽화 그림이 다를 때가 많기 때문) 이 삽화들은 나의 상상을 뛰어넘어 오히려 이 책을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게 해주었다. 진짜 저렇게 잘…
1971년 코믹스 작가 렌 윈과 버니 라이트슨이 탄생시킨 과학자 알렉 홀랜드는 악당의 음모로 늪지의 식물과 결합해 끔찍한 모습의 괴물로 변한 인물이다. 드라마로 돌아온 <스웜프 씽>은 루이지애나주의 고향에 퍼진 수상한 바이러스를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애비 아케인 박사가 늪지를 탐문하는 과정에서 만났던 식물학자 알렉 홀랜드가 괴물로 변했다는 사실을…
전자는 삽화(버니 라이트슨의 펜화)가 정말 취향이고, 후자는 검열되지 않은 원본인데다 번역도 아름다워서 좋았다. 분명 <도리안 그레이>를 예전에 처음 읽었을 때는 지루해서 중간에 하차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6. <파묘>를 동생과 함께 한 번 더 봤다. 재미있게 본 것 같아 기쁘다. <듄: 파트 2>는 예상만큼(만) 좋았고…
맨씽이 처음 등장하고 2개월 뒤에 이게 나온 거였는데, 요 때 스토리에 렌 윈, 그림은 버니 라이트슨. 내용은 역시 맨씽 비슷한 식물형 괴물이었어요. 주인공은 알렉 홀랜드 박사. 이… . 스웜프 씽 그린 분 하여간 이러면서 당시에 제리 콘웨이가 이 두 캐릭터 탄생기가 너무 같지 않느냐, 렌 윈한테 이야기를 하고, 또 마블에서도 일단 주인공이 과학자이고…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인 버니 라이트슨을 만나서 더욱 더 감각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살아난 프랑켄슈타인… 버니 라이트슨이 무려 7년에 걸쳐서 완성한 펜화 작품 45점이 이 책 속에 오롯이 담겨있다. 버니 라이트슨의 프랑켄슈타인의 삽화는 20세기 최고의 판타지 드로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그 가치가 100만 달러에 육박할 정도라니 말이다. 삽화…
June 13 | [ 독일 교환학생] 영문학과의 영어 발표 :: & 독일의 대학 수업 방식 및…
문예출판사에서 에디터스 컬렉션으로 출간된 이 책은 고전문학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고딕소설, 고딕 분위기의 공포를 느끼게 하는데 특히 버니 라이트슨의 삽화가 대거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마치 고서를 읽는 느낌이 이 책의 장르와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것 같다. 작품의 시작이 상당히 독특한데 로버트 월턴이라는 남자가 북극을 탐험하다가…
이는 『프랑켄슈타인』이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불멸의 걸작으로 남아 있는 이유일 것입니다. 인간 내면의 욕망과 심오한 감정을 탁월하게 그려낸 19세기 고딕소설의 걸작! ‘알쓸인잡’에 소개된 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삽화 45점 수록 ▼ 책 더 알아보기 프랑켄슈타인 저자 메리 셸리 출판 문예출판사 발매 2023.01.30.
짐 스탈린과 버니 라이트슨 이 두 미국의 만화가는 이 에티오피아 사태를 돕기위한 기금 만화를 만들기로 계획합니다. 물론 마블 디씨 둘 다를 설득해서 말이죠. 마블, 디씨 수많은 작가들이 모여 쓰는 에티오피아 기금 모으기 프로젝트. 솔직히 표지부터 재밋지 않나요. 루터가 “슈퍼맨! 너 혼자선 이 사람들을 구할순 없어!”라 말한다니 이야기는 단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