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의선사(草衣禪師) 차의 중흥조 초의선사(草衣禪師 1786~1866) 초의선사는 서산대사와의 연장선상에서 선과 교를 함께, 전통과 실학을 전승했으며 경전과 선만을 강의하는 율사나 강백이 아니고 시와 그림과 글씨, 차와 선을 다 겸비한 스님으로서 유학 선비, 학자들과 교우관계로 인한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실학선승이었다. 특히 초의선사로 하여금 한국 불교문화를 꽃…
있도록, 그리고 이 사건으로 드러난 군과 사회의 병폐를 일소할 수 있도록 끝까지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언론대상은 ‘대한민국의 퓰리처상’을 목표로 올해 첫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뜻깊은 상을 제정해주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뜻 있는 일에 후원을 결정하신 코웰그룹과 곽정환 회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고 서양원 대표) 2002 국제명차대회에서 가루차, 우전감로, 감로 3개부문에서 우수상 수상 “물을 소중하게 마시는 지혜”를 나누기 위해 생활 속의 茶문화를 만들어 가는 한국제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 54호 서민수 명인님의 부친이신 고(故) 명인님은 우리나라 최초로 고서에 나와있는 황차와 말차를 복원하여 상품화해 판매하며 전통차를 알려 우리나라 차…
■ 주요 내용 섬 주민도 국민이다 서양원 덕적도 전주민자치위원장님과 함께 서양원 덕적도 주민자치위원장님의 첫 일성은 ‘섬 주민도 국민’이란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뜨끔했습니다. 우린 그저 낭만으로만 보는 섬 생활이 얼마나 고됐으면 그런 말씀을 하실까,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국 섬 주민이 3백만이다. 그들의 한결같은 바람은 육지…
주인 서양원, 70대 중반 마음씨 좋은 아저씨. 먹거리 원래 덕적도는 생선 중 우럭이 흔하고 간재미도 많이 잡혀 대표 생선이었으나, 우리가 방문한 5월에는 생선이 잘 안 잡혀서 식당에서는 인천서 사 온다는 소문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값도 육지 보다 싸지 않다. 3~4인용 우럭 매운탕 대자가 6만 원. 간재미 회 중자가 35,000원. 4명이서 식대만 10만 원 정도. 펜션 방문객은…
한국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많고 많은데 서양원예종들 가지고 천편일률적으로 심어놓으니곱지만은 않습니다. 적어도 저날 방문한 곳들에서는 그랬습니다. 너무 넓어 다 돌아보지 못했고 같이 가신분들의 스케쥴에 맞게 움직여서 내 마음대로 볼 수는 없었습니다. 네덜란드 정원인데 튤립이 없어요. 시기가 지나버려서 대신 다른 서양꽃으로 채웠네요. 꽃동산이 사방인데 좀…
전주 여행지 추천 – 전주 여행시 꼭 가봐야 하는 힐링 여행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 공조팝나무…
기업들이 패닉이다. 이런 두려움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아우성이다. 정부와 여당이 기업3법(상법, 공정거래법, 금융그룹감독법)에 이어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까지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제발 독소 조항을 빼주든지, 이를 보완해주는 장치라도 마련해달라고 읍소한다. 상법의 감사위원 분리 선임안의 경우 해외…
[칼럼 따라 쓰기 2484] 대한민국, 뭘 먹고살려고… / 매일경제 서양원 논설위원 / 20201005
신라가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서양원입니다. 랜드마크광장에서 제일 이국적인 장소이기도 하고 서구식 형태의 정원으로 꾸며놓은 장소입니다. 와~아~ 정말 감탄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잠시 다른세계로 넘어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정말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했답니다. 해를 피하기는 힘들었지만 수벽으로 둘러싸인 곳 가운데에 사각형의 연못이…
기본소득 판단 기본소득이 우리 시장경제를 망가뜨릴 정도로 가서는 안 된다. 누구에게나 소득을 나눠주다 보면 일을 하나, 안 하나 차이가 없는 사회가 되고 만다. 재성이 뒷받침되느냐의 문제다. 기본소득에 대한 효과를 비용편익분석으로 계량화할 필요가 있다. 사회 안전망 수준을 높여 가면서 단계별로 기본소득 지원 문제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살림살이가…
칼럼 필사 #21일차 메타버스에 대한 인지 2021년 5월7일 금요일 매경 오피니언 기명칼럼 中에서 안녕하세요. 매일 칼럼 필사하면서 몰라도 밑줄 그으면서 도전하는 친절한 영업멘토입니다. 메타버스, 가상화폐, 아바타, 디지털 가상세상, 제페토 등 모르는 단어들이 수두룩합니다. 모두 어렴풋이 알고 있는 단어들이기에 오늘은 칼럼 필사하고 네이버의 도움을 받아…
이미 우리나라 소형원전 APR1400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인정받았다. 미국도 이를 인정하고 해외 원전 협력 파트너로 선택한 것이다. 한국형 SMR가 제대로 날개를 펼치도록 지원해주고 항공모함, 전략무기에도 활용하도록 길을 열어줘야 한다. 국민들은 원전에 대한 입장에서부터 차기 대통령 후보들을 평가할 것이다. [ 편집담당 전무]
기본소득에 대한 대선후보들 간 논쟁이 더 치열하게 이어지길 바란다. 양당의 최종 후보가 확정되면 기본소득만 갖고 끝장토론을 했으면 한다. 이를 통해 소득주도성장처럼 실패하는 전철을 밟을 위험을 줄여야 한다. 국민은 이런 과정을 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매일경제 오피니언, 편집담당 전무)
[사설 베껴쓰기 77] 대한민국, 멀 먹고살려고…/ 서양원 논설위원/ 매일경제/ 2020.09.30 규제3법, 징벌적 손해배상… 일자리 파괴.경제근간 훼손 보험업법, 삼성전자 약화 단초 ‘거위배 가르는 죄’ 짓지말라 기업들이 패닉이다. 이런 두려움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아우성이다. 정부와 여당이 기업3법(상법, 공정거래법, 금융그룹감독법)에 이어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능소화 서양원 담 너머에 꽃이 피었습니다 보고픈 사람 있어 꽃이 피었습니다 사랑은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그리움이라며 기어코 피어 올랐습니다 뻐꾸기 울음소리 골골이 여울져 산색은 짙어가는데 사랑하는 그 사람은 정작 무심한 하늘입니다 밤새 내린 비에 찬바람은 불어도 그리움의 온도는 점점 높아만 갑니다 *
